[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국관광공사(안영배)는 세계 각국의 관광트렌드를 소개하는 도서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를 최근 출간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표지 [사진=한국관광공사] 2020.04.06 89hklee@newspim.com |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는 세계 22개국 32개 해외지사에서 근무 중인 공사 직원들이 현지의 관광트렌드를 직접 취재한 내용으로 채웠다. 체험관광·관광개발명소관광·뉴트렌드 등 4개 분야를 9가지 테마로 분류해 해외에서 인기 있지만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아이템, 서비스, 인프라, 제도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해외에서는 어떤 체험 관광이 대세일까', '사람들이 왜 관광프로그램에 열광할까', '아무도 관심 주지 않았던 평원에 사람들이 몰리도록 만든 지혜는 무엇이었을까' 등 다양한 여행 이슈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대중교통 등 탈것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문화를 만든 영국 런던의 사례, 관광홍보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업을 보여준 미국의 사례, 현지 투어가이드와 연계한 관광패키지 상품 판매 온라인 플랫폼 사례 등 관광업계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관광분야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이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보인다.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는 전국 오프라임 서전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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