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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복구 본격 추진…내년 6월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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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ha 소나무·자작나무 10만 8000본 식재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지난해 4월 강릉 옥계에서 시작된 대형산불로 불타 버린 망상동 일원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일 시에 따르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재해복구는 총 34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추진되며 국비지원은 170억원, 도비지원은 85억원 등을 들여 추진된다.

지난해 4월 5일 산불로 전소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숙영시설.[사진=이형섭 기자]

지난 해 산불로 인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피해 규모는 숙박시설 39동 79실 중 80% 이상인 22동 57실이 소실되었고 클럽하우스·카페테리아 등과 같은 부대시설과 함께 전기·통신이 훼손됐다.

또 해송 1113본을 비롯한 황금측백 등 8종의 조경수목 1682본과 리조트의 자랑이던 울창한 4만300㎡의 해송 군락지가 소실됐다.

현재까지 진행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복구사업 추진상황은 산불 직후인 지난해 4월 10일 리조트 복구 전담팀을 관광과에 배치해 응급복구에 돌입해 피해건물 철거, 전기·통신·상하수도 복구, 임시 관리사무소 설치 등을 지난해 7월 마무리 했다.

이어 지난해 5월부터 재해복구사업 마스터플랜 및 실시설계를 준비해 같은 해 8월완료했고 전문가 및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과 강원도, 문화체육 관광부 등 관계 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해 복구 기본구상안을 수립했다. PQ심사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실시 설계용역을 발주했다.

현재 진행 중인 복구사업 설계

동해시는 망상리조트 복구계획에 따라 객실 규모를 다양한 평형대의 30동 54개실로 확충하고 기존의 캐빈하우스와 같은 목재주택이 화재 피해가 컸던 만큼 콘크리트, 석재와 같은 내화성이 뛰어난 자재를 적용할 방침이다.

또 어린이 물놀이장과 숲 속 놀이터 등의 가족형 오락시설을 설치하고 조경 부문은 해송군락지 외에도 다양한 수종별 테마 숲 공간을 조성한다.

산불로 전소된 망상 한옥마을 '동해당'은 2층 규모로 늘려 숙고 기능 뿐만아니라 강연·회의·워크샵 등 단체 모임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교통동선·상하수도·오수처리·부지 정비 등 기반 시설에 대한 기존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복구사업 일정

올해 6월 실시 설계가 마무리 되면 계약심사 등을 거쳐 7월 중 복구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복구사업은 동부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참여하는 동해안권경제 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사업과 상호연계 추진해 관광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망상관광지가 비약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설계 단계에서부터 경제자유구역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의 복구공사는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노란 꽃잎에 물들었다. 망상리조트는 지난해 4월 발생한 산불로 울창한 해송림이 검은 잿더미로 사라졌지만 1년 후 화마가 스쳐간 자리에는 노란 유채꽃 향기로 가득 차 있다. [사진=동해시청]2020.04.01 onemoregive@newspim.com

산불피해지 조림복구 추진상황

산불피해면적 227ha에 대한 긴급벌채 136ha, 조림 51ha는 완료된 상테이며 현재 2020년 가을철 산불피해지 36ha에 대한 조림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산불피해 국유림 등 36ha에 10만 8000본의 나무를 심는다. 수종은 소나무 8만 7000본, 자작나무 2만 1000본 등을 선정했다. 이 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산지 재해방지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산불피해지 주택복구 추진상황

지난해 4월5일 발생한 산불로 13동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고 이중 반파된 4동의 가옥은 복구가 완료됐다.

9가구가 전파된 가옥은 현재 완료 3, 복구 중 4, 복구예정 1, 복구포기 1가구로 집계됐다. 피해가옥 복구예산은 5억 5300만원이 투입됐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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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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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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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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