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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업 23일까지 모집

기사입력 : 2020년04월02일 14:46

최종수정 : 2020년04월02일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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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팀 선정해 팀당 최대 1억원 지원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한밭대학교는 오는 23일까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한밭대는 대전‧충남권 국립대 중 유일하게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됐다.

대상은 사업을 영위한 기간이 3년 이내의 개인 및 법인 창업기업 대표자다. 사업 선정 시 기업 당 최대 1억원, 평균 65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 등을 오는 6월부터 2021년 2월까지 9개월간 지원받는다.

한밭대학교 정문 전경 [사진=한밭대학교]

신청은 23일 오후 6시까지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 등을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 온라인 제출해야 한다. 주관기관 선택 시 거주 지역 등에 관계없이 한밭대를 선택할 수 있다.

한밭대는 자격검토와 서류 및 발표평가, 사업계획 진위여부 등의 심층확인을 위한 현장평가를 진행하고 제품·서비스 개발동기, 개발방안, 시장진입 및 성과창출 전략, 창업기업 대표자 및 팀원의 역량 등이 종합 평가해 최종 15명(팀)을 선발한다.

송우용 한밭대 창업지원단장은 "한밭대학교는 2015년 이후 최근까지 초기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동시 운영하며 다년간 창업준비 및 성장지원 역량을 축적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창업 유관기관 및 협력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사업화 자금, 아이템 실증 검증 등의 성장단계별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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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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