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밤새 대전시와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은 3명, 천안은 1명이다. 특히 천안은 현재까지 100명이 확진통보를 받았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
대전시는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2명은 최근 미국에서 입국했고 1명은 기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다.
천안에서는 49세 남성이 전날 확진통보를 받았다. 천안 100번 환자인 이 남성은 이날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바로 확진자가 됐다.
대전시와 천안시는 환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펼친 뒤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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