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통합당, 공천 마무리...김무성 '호남 차출' 무위로 돌아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4일 인천 연수을 등 경선지역 및 호남 일부 공천 확정발표
이석연 "김무성 공천 무산 마음 아파...황교안, 전화해달라"

[서울=뉴스핌] 김승현 김태훈 기자 = 미래통합당이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구 공천을 24일 확정지으며 사실상 4·15 총선 공천을 마무리했다.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경북(TK) 공천 반발, 서울 강남벨트 공천 파동 등에 책임을 지고 중도 사퇴하는 내홍을 겪었지만 본후보 등록을 앞두고 공천이 종료됐다.

공관위는 마지막까지 호남권 대표 주자로 김무성 의원을 내세우려 했지만 결국 무위로 돌아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2020.03.17 kilroy023@newspim.com

이석연 공관위원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사실상 공관위 마지막 회의다. 물론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모이겠지만 공식적으로 마지막 회의"라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날 2곳의 경선 결과 발표와 함께 호남권 4곳의 공천을 확정했다. 경선 결과 인천 연수을 민경욱 의원은 55.8점으로 민현주 전 의원(49.2점)을 제치고 재선의 기회를 얻었다.

대구 달서갑에서는 홍석준 전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이 신인 가산점 7점을 포함해 72.3점으로 여성 가산점 5점을 받은 이두아(39.7점) 전 의원을 제치고 공천권을 따냈다.

또한 전북 군산에 이근열 국제써밋마약치유센터 부회장, 전북 완주·진안·장수에 김창도 전 한국유권자총연맹 사무총장, 전남 여수을에 이중효 효창산업 대표이사, 전남 여수갑에 심정우 전 호남대 관광경영학과 초빙교수를 공천했다.

재심, 재의 요청이 있었던 경북 경주(박병훈 전 경북도의원), 경남 사천·남해·하동(하영제 전 농식품부 2차관), 경북 포항 북구(김정재 의원) 등에 대해서는 원안을 유지키로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1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1.29 kilroy023@newspim.com

이석연 권한대행은 "김무성 의원을 영입해서 광주에 공천하기 위해 21일부터 접촉했고 접점을 찾았다"면서 "그러나 서로 모양이 갖춰지지 못해 사실상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이어 "사실 김 의원 측은 이미 정계에 내려가서 뛸 준비를 하고 있었고, 오늘 오후에 면접까지 볼 예정이었다"며 "최고위에서도 괜찮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서로 격식의 문제로 무산된 부분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황교안 대표가 김무성 의원에게 '광주에서 뛰어달라'는 전화를 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내일이라도 공관위원회 회의를 열어서 결정할 것"이라며 "김 의원도 격식에 얽매이지 말고 과감히 마지막으로 봉사한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이 권한대행은 "호남은 지금이라도 들어오면 바로 등록 마감일 전날까지 후보를 열어두고 있다"며 "더 이상 안 들어오면 접어야 한다. 백미는 김무성 단수 공천이었지만 무산이 되서 씁쓸하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