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대진연 선거운동 방해' 오세훈 "수사할 때까지 광진경찰서 1인 시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진연, 오세훈 선거사무소·지하철역 등 피켓들고 선거운동 방해
경찰 "대진연,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착수"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오는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울 광진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환영 대회와 각종 반미(反美) 시위를 주도해 온 서울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이 선거운동을 방해한데 따른 것이다.

오 전 시장은 대진연의 선거운동 방해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광진경찰서 앞에서 직무를 유기하고 방조하도록 지시한 책임자를 밝히고 수사할 때까지 1인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서울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오세훈 전 시장을 둘러싸고 있다.[사진=오세훈 페이스북]

오 전 시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은 대진연의 지속적인 선거운동 방해 행위와 오늘 현장에서의 불법 행위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광진경찰서는 대진연의 불법행위를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직무유기를 넘어 이들을 비호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런 식으로 선거를 방해하면 더 이상 선거운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경찰로서 응당해야 할 직무를 유기하고 방조하도록 지시한 책임자를 밝히고 수사할 때까지 광진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로 항의하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대진연 소속 학생들은 10여일 동안 오 전 시장의 선거사무소와 선거운동을 펼치는 지하철역 등에서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방해해왔다. 그들은 '정치인은 언제나 기부 행위를 할 수 없다', '투표 참여로 바꿔봐요', '선거법을 잘 지킵시다' 등 구호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 전 시장이 지난 추석과 설 명절을 맞아 아파트 경비원, 청소부 등에게 수고비를 지급한 일을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점을 지적한 것이다. 오 전 시장은 이 논란에 대해 "예전부터 아파트 경비원, 청소부 등에게 수고비를 지급해왔다"며 "논란이 생긴 후 양해를 구하고 즉각 회수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오 전 시장은 "대진연의 조직적인 피켓을 이용한 선거방해행위는 공직선거법 제93조 및 제255조 위반"이라며 "출근인사를 10여명이 둘러싸서 피켓과 구호로 방해한 행위는 제237조에서 금지하는 선거의 자유방해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나와 있던 광진 경찰서 소속 경찰 10여명은 명백한 선거운동방해에 대해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았다"며 "이 같은 경찰의 행태는 직무유기를 넘어 형법 제128조 선거방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하철역사 등지에서 오 후보와 관련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 등을 한 혐의로 대진연에 대해 지난 19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돼 수사에 착수했다"며 "이후 대상자 출석요구 등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전 시장이 광진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오세훈 페이스북]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