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23일 장 마감 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2차 기자간담회를 열기로 하면서다.
이날 오전 11시 셀트리온은 전 전거래일보다 11.15%(1만7000원) 오른 16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셀트리온 전경 [사진=셀트리온] |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8.33%), 셀트리온제약(24.34%)도 오름세다.
서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진척 사항, 진단키트 상용화 시점 등에 대해 발표한다. 지난 12일에 이어 두번째 간담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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