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휴업이 내달 3일까지 추가 연장된 가운데,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초·중·특수학교 6988명과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취약계층 학생 5334명을 대상으로 긴급 교육복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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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사진=뉴스핌DB] |
초·중·특수학교 취약계층 학생들에게는 마스크, 손 소독제, 물비누, 물티슈, 감염 에방 및 학습 안내 책자가 담긴 행복상자를 보낼 예정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에는 교육복지사와 담당교사가 주기적인 전화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상태 등을 살핀다.
도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돌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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