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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이슈] '언택트 벚꽃놀이',경찰 리원량 가족에게 사과,디즈니랜드 영업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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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3월 16일~20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 '언택트 벚꽃놀이' 우한대 온라인 벚꽃 방송 실시

벚꽃놀이 '전국구 명소'로 유명한 우한 대학(武漢大學). 우한 대학은 매년 '벚꽃 시즌' 하루 평균 관람객이 3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지만 우한 대학은 코로나19 여파에 캠퍼스를 봉쇄하면서 외부 매체와 공동으로 온라인으로 벚꽃이 활짝 핀 캠퍼스 풍경을 방영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우한 대학측은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캠퍼스 곳곳에 핀 벚꽃 풍경을 담은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우한대가 지난 16일 실시간 방송으로 캠퍼스 풍경을 방영했다[사진=바이두]

생방송 플랫폼들은 16일 10시부터 방송을 시작했고, 일부 플랫폼의 경우 방송 첫날 최대 30만 명이 '벚꽃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타오바오즈보(淘寶直播)는 우한 대학 교수와 동문들이 직접 교내 벚꽃 명소인 도서관, 벚꽃도로 등을 안내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캠퍼스 풍경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우한 힘내라' , '벚꽃이 핀 것을 보니 봄날은 늘 제시간에 돌아오는구나' '벚꽃이 이렇게 빨리 핀 것처럼 우한도 빨리 정상화되길'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우한을 대체로 격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 우한 공안, '내부 고발자' 리원량 가족에게 사과

우한 공안이 지난 19일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했던 리원량(李文亮) 의사의 가족들에게 공식 사과 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19일 우한 공안 당국은 성명을 통해 리원량에 대한 훈계서를 취소하는 동시에 리원량 가족들에게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리원량은 코로나19의 위험성을 경고했다가 유언비어를 퍼뜨렸다는 죄목으로 경찰에 구금된 의료진 중 한 명이다.

그 후 리원량은 지난 1월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2월 7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은 중국 당국의 전염병에 대한 미흡한 대처와 맞물려 국민적인 분노를 촉발시켰다. 중국 지식인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표현의 자유'를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중국 의사 리원량(李文亮·34) [사진=웨이보 캡처]

이에 중국 당국은 이 사건에 대한 공식 조사에 들어갔고, 보고서를 통해 리원량이 공공 질서를 훼손할 의도가 없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다만 그가 공개한 정보가 실제 상황과 완전히 일치하진 않았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조사팀은 리원량에 대한 처벌을 취소하고 관련자를 문책하라고 권고했다. 그후 우한 공안 당국은 리원량 의사가 불려갔던 파출소 관계자 두 명을 징계하는 한편, 리원량 가족에게 사과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매우 역겹다. 잘못을 인정하기 그렇게 어렵나',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부끄럽기 짝이 없다. 조사팀은 지옥에나 가라' 등 조사 결과에 불만을 담은 반응이 주류를 이뤘다.

◆ 상하이 디즈니랜드 일부 영업 재개

상하이의 대표 관광 명소 디즈니랜드가 일부 시설에 한해 영업 재개에 들어갔다.

지난 9일 상하이 디즈니랜드 측은 일부 리조트의 쇼핑 시설과 외식 매장에 한해 영업이 개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 코로나19 확산에 전격 휴장을 실시 한지 약 한달 만이다.

영업 재개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사진=바이두]

다만 입장 인원 수과 영업 시간을 제한하는 동시에 입장객에 대한 체온 검사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놀이공원 시설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휴장을 지속한다.

경제 매체 21세기경제(21世紀財經)는 18일 보도를 통해 '디즈니랜드에 입장한 관광객들이 모두 마스크를 쓴 채 서로 거리를 유지하는 모습'이라며 '일부 인기 쇼핑몰의 경우 방문객의 수가 적지 않았다'고 전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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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405 마감...환율 1517.3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가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 6%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도 5%대 하락했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과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올해 6번째이자 3월 들어 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5.45포인트(6.49%) 내린 540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580.15에 출발한 뒤 장중 5397.94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11억1303만주, 거래대금은 27조8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조464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계는 각각 3조9348억원, 4조13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매도는 금융투자가 2조9944억원 순매도하며 대부분을 차지했다. 투신(사모)도 88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연기금등도 163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보험은 138억원, 은행은 63억원, 기타금융기관은 51억원 순매수했다. 기타법인도 4838억원 순매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3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375.45 포인트(6.49%) 하락하며 5405.75로, 코스닥은 64.63 포인트(5.56%) 하락한 1096.89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7.40원 상승한 1518.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3.23 yym58@newspim.com 시장 전반의 약세도 뚜렷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53개에 그쳤고 보합은 10개, 하락은 864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내렸다. 삼성전자는 6.57% 하락한 18만6300원, SK하이닉스는 7.35% 내린 93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는 5.96%, 현대차는 6.19%, LG에너지솔루션은 5.19%, SK스퀘어는 8.39% 각각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8%, 두산에너빌리티는 8.12%, 기아는 4.04% 내렸다.업종별로도 전면 약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비중이 36.95%로 가장 큰 반도체·반도체장비 업종은 6.69% 하락했다. 조선은 8.71%, 복합기업은 8.32%, 증권은 7.72%, 기계는 7.37% 각각 내렸다. 은행은 6.61%, 자동차는 5.41%, 제약은 5.29%, 우주항공·국방은 5.33%, 전기제품은 5.38% 하락했다. 반도체를 비롯해 금융, 산업재, 방산,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코스닥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63포인트(5.56%) 내린 1096.89에 마감했다. 지수는 1129.86에 출발해 장중 1095.56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10억4913만주, 거래대금은 10조9839억원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66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95억원, 200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183개, 보합은 46개, 하락은 1527개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한 것으로 봤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중앙은행의 유동성 완화 기대 약화에 따라 현금 보유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며 "유동성이 높은 자산인 금과 함께 국내 증시에서도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하던 반도체, 증권, 원전, 방산 등 현금화가 용이한 주도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대규모 순매도를 촉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16.7원 오른 1517.3원에 거래를 마쳤다.   dconnect@newspim.com 2026-03-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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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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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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