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학원·교습소의 방역 강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비접촉식 체온계 등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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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사진=뉴스핌DB] |
도교육청은 예비비 6억 8512만 원과 재난관리기금 6845만 원 등 모두 7억 5357만 원을 들여 도내 학원·교습소 등 3117곳에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감염병 예방과 학생 안전보호를 위해 학원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휴원을 권고하는 한편,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휴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학원 등에 대해서는 정부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특례보증 및 고용유지 지원금 등 경영안정지원 정책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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