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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일정] SK하이닉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등

기사입력 : 2020년03월20일 07:55

최종수정 : 2020년03월20일 07:55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다음은 20일 국내증시 주요일정이다.

<코스피>

◇ 주주총회

▲아세아시멘트
▲종근당
▲코스맥스
▲만도
▲삼성바이오로직스
▲경보제약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일동제약
▲경동도시가스
▲효성화학
▲세아제강
▲자이에스앤디
▲KPX케미칼
▲한국단자공업
▲동서
▲삼성물산
▲LG유플러스
▲LG디스플레이
▲인천도시가스
▲한국토지신탁
▲지투알
▲KSS해운
▲코스맥스비티아이
▲LG생활건강
▲LG화학
▲한라홀딩스
▲종근당바이오
▲세이브존I&C
▲대웅제약
▲한국금융지주
▲대한제강
▲하나금융지주
▲노루페인트
▲아모레퍼시픽
▲KPX홀딩스
▲효성 ITX
▲진양홀딩스
▲해태제과식품
▲풍산
▲일진전기
▲KB금융
▲영원무역
▲한국화장품
▲한미약품
▲시디즈
▲BNK금융지주
▲코오롱머티리얼
▲케이탑리츠
▲성신양회
▲삼진제약
▲삼영전자공업
▲신영와코루
▲풍산홀딩스
▲한일현대시멘트
▲대림통상
▲태경화학
▲우성사료
▲GS리테일
▲일양약품
▲동방아그로
▲F&F
▲NI스틸
▲문배철강
▲서흥
▲한미사이언스
▲케이씨티시
▲경인전자
▲한샘
▲광동제약
▲태영건설
▲한올바이오파마
▲모토닉
▲영원무역홀딩스
▲고려아연
▲삼성중공업
▲화천기계
▲LG이노텍
▲한농화성
▲현대종합상사
▲경인양행
▲한익스프레스
▲삼성증권
▲환인제약
▲퍼시스
▲우신시스템
▲서울도시가스
▲조일알미늄
▲세아특수강
▲대교
▲WISCOM
▲경방
▲하이트진로
▲유한양행
▲하이트진로홀딩스
▲일동홀딩스
▲노루홀딩스
▲롯데손해보험
▲삼일제약
▲흥국화재
▲SK하이닉스
▲영풍
▲삼성화재해상보험
▲화천기공
▲대한제분
▲동국제강
▲부국증권
▲태원물산
▲세아베스틸
▲현대해상
▲BYC
▲종근당홀딩스
▲아세아
▲도화엔지니어링
▲삼양통상
▲한일철강
▲아세아제지
▲화성산업
▲국제약품
▲보락
▲아모레퍼시픽그룹
▲세아제강지주
▲성보화학
▲대웅
▲일성신약
▲디아이
▲대원제약
▲한국화장품제조
▲한진중공업홀딩스
▲영진약품
▲대신증권
▲보령제약
▲신흥
▲농심
▲송원산업
▲효성

◇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
▲국동(주당 발행가 1235원 보통주 58만6457주 상장)

◇ 유상증자 발행 주식 상장
▲제이콘텐트리(주당 발행가 3만9951원 보통주 197만8713주 상장)
▲센트랄모텍(주당 발행가 6000원 보통주 21만주 상장)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넷마블(주당 발행가 2만5188원 보통주 3만4789주, 발행가 6만6326원 보통주 2371주 상장)

◇ 전환사채(CB) 행사
▲에이프로젠케이아(주당 발행가 2135원 보통주 4만6838주, 발행가 2155원 보통주 4만6403주 상장)
▲셀마테라퓨틱스(주당 발행가 4622원 보통주 67만704주 상장)

<코스닥>

◇ 주주총회

▲메디앙스
▲엠벤처투자
▲서연탑메탈
▲삼천리자전거
▲피에스케이홀딩스
▲데이타솔루션
▲IBKS제7호스팩
▲한국제6호스팩
▲한국제7호스팩
▲서남
▲IBKS제10호스팩
▲한국제8호스팩
▲IBKS제12호스팩
▲IBKS제11호스팩
▲콜마비앤에이치
▲액션스퀘어
▲덕산네오룩스
▲싸이토젠
▲한솔씨앤피
▲코스맥스엔비티
▲에이텍티앤
▲동양파일
▲나무기술
▲하이텍팜
▲티피씨글로벌
▲딜리
▲윈스
▲아이큐어
▲동국제약
▲S&K폴리텍
▲다믈멀티미디어
▲참좋은여행
▲네오위즈
▲제넥신
▲서암기계공업
▲웰크론
▲웹젠
▲에프알텍
▲덕산하이메탈
▲한창산업
▲인베니아
▲오디텍
▲크린앤사이언스
▲에이텍
▲유라테크
▲유아이엘
▲수산아이앤티
▲피씨디렉트
▲YW
▲프리엠스
▲구영테크
▲예스24
▲삼진엘앤디
▲유신
▲엑사이엔씨
▲제이브이엠
▲디지틀조선
▲금화피에스시
▲영풍정밀
▲성도이엔지
▲파인디지털
▲네오위즈홀딩스
▲심텍
▲안국약품
▲진양제약
▲대동기어
▲삼아제약
▲하이록코리아
▲청보산업

◇ CB 행사
▲지트리비앤티(주당 발행가 2만2337원 보통주 1만3430주 상장)
▲엔케이맥스(주당 발행가 2만2348원 보통주 24만2954주 상장)
▲엔에스엔(주당 발행가 1305원 보통주 15만3256주 상장)
▲인성정보(주당 발행가 2877원 보통주 5만2657주 상장)
▲코미팜(주당 발행가 1만8576원 보통주 5916주 상장)
▲삼에스코리아(주당 발행가 2305원 보통주 3만368주 상장)
▲동운아나텍(주당 발행가 4947원 보통주 3만4224주 상장)

◇ BW 행사
▲캠시스(주당 발행가 1870원 보통주 108만7345주 상장)
▲해성옵틱스(주당 발행가 1746원 보통주 29만6741주 상장)
▲엠에스오토텍(주당 발행가 2915주 보통주 9663주 상장)

◇ 유상증자 발행주식 상장
▲아리온테크놀로지(주당 발행가 1315원 보통주 190만1140주 상장)
▲상상인인터스트리(주당 발행가 500원 보통주 18만7737주 상장)

◇ 스톡옵션 행사
▲파수닷컴(주당 발행가 1100원 보통주 5000주 상장)

◇주식전환
▲삼기오토모티브(주당 발행가 2380원 보통주 92만4369주 상장)
▲파마리서치프로덕트(주당 발행가 3만7132원 보통주 6만713주 상장)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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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국민의힘 48.5%·민주 38.8%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역전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에서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나'라는 질문에 ▲국민의힘 48.5% ▲더불어민주당 38.8%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1.3% ▲진보당 0.4% ▲기타 다른정당 1.7% ▲지지정당 없음 5.4%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40.4%→38.8%)은 1.6% 포인트(p) 하락했고, 국민의힘(40.0%→48.5%)은 8.5%p 상승하며 양당 간 격차는 지난 조사 대비 0.4%p(민주당 우세)→9.7%p(국민의힘 우세)로 벌어졌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주당은 탄핵 국면을 거치며 국민의힘과 지지율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지기도 했으나 한 달여 만에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12월 9일 뉴스핌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50.0%, 국민의힘은 23.1%로 지지율 격차가 26.9%p에 달했다.(미디어리서치 의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9.9%)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인 지난해 12월 20일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은 47.5%, 국민의힘은 29.6%로 17.9%p차이였다.(미디어리서치 의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8%) 이번 조사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남성은 ▲국민의힘 49.2% ▲민주당 37.5%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1.8% ▲지지정당 없음 6.0%로, 여성은 ▲국민의힘 47.8% ▲민주당 40.1%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0.7% ▲지지정당 없음 4.8%로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다. 만18~29세는 ▲국민의힘 48.0% ▲민주당 37.5%로, 30대는 ▲국민의힘 55.1% ▲민주당 34.5%, 40대는 ▲국민의힘 36.8% ▲민주당 49.4%, 50대는 ▲국민의힘 37.5% ▲민주당 46.8%, 60대는 ▲국민의힘 56.5% ▲민주당 34.7%,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61.0% ▲민주당 26.6%로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 광주·전남·전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섰다. 서울은 ▲국민의힘 50.5% ▲민주당 40.2%, 경기·인천 ▲국민의힘 48.6% ▲민주당 38.2%, 대전·충청·세종 ▲국민의힘 53.8% ▲민주당 38.4%, 강원·제주 ▲국민의힘 27.7% ▲민주당 56.8%, 부산·울산·경남 ▲국민의힘 54.3% ▲민주당 33.4%, 대구·경북 ▲국민의힘 60.1% ▲민주당 25.7%, 광주·전남·전북 ▲국민의힘 26.8% ▲민주당 52.4%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고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비상계엄 선포 47일 만에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 구속되는 등 정치적 파장이 커지면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급상승하고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하는 현상이 이어졌다"면서 "국민의힘 상승 원인으로는 민주당 등 야 6당이 발의한 내란 특검법 수정안에 외환 혐의를 추가하는 등 안보 불안을 초래하면서 보수가 결집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카톡 검열' 논란을 비롯해 민주당에 우호적인 20·30세대와 중도층이 등을 돌린 것도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는 계엄에는 반대하지만 민주당의 '폭주 고질병'은 더 싫다는 국민적 반감 때문"이라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협박 및 고발 등 수권정당의 모습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전화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2025-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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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안 "기각" 47.1% vs "인용" 46.7%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39일 만에 헌법재판소가 탄핵안을 기각해야 한다는 여론과 인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팽팽했다. 이는 보수층의 결집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비호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1월 20~21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에서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혐의 등을 이유로 윤 대통령을 탄핵소추한 국회 측이 탄핵소추안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배제했는데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47.1%는 '기각해야 한다'고 답했다. '인용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은 46.7%, '잘모름'은 6.2%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인용해야 한다 44.6% ▲기각해야 한다 50.4% ▲잘모름 5.0% 등이다. 여성은 ▲인용해야 한다 48.8% ▲기각해야 한다 43.8% ▲잘모름 7.4% 등이다. 연령별로 보면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50대 58.4% ▲40대 56.0% ▲만18~29세 48.5% ▲30대 43.2% ▲60대 42.6% ▲70대 이상 27.1% 순이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30대 54.8% ▲70대 이상 52.5% ▲60대 51.7% ▲만18~29세 49.6% ▲50대 39.3% ▲40대 37.6% 순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에서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62.4%)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제주 57.2% ▲경기·인천 48.2% ▲서울 46.3% ▲부산·울산·경남 40.6% ▲대구·경북 40.2% ▲대전·충청·세종 39.5% 등이 뒤를 이었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대전·충청·세종(55.5%)이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경북 50.8% ▲부산·울산·경남 49.6% ▲경기·인천 48.4% ▲서울 47.5% ▲강원·제주 31.9% ▲광주·전남·전북 31.3% 순이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조국혁신당 지지자 87.6%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4% ▲지지정당 없음 63.5% ▲개혁신당 47.8% ▲기타정당 46.5% ▲진보당 33.9% ▲국민의힘 9.3% ▲잘모름 0% 순이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85.0% ▲개혁신당 36.9% ▲기타정당 36.7% ▲지지정당 없음 26.6% ▲진보당 19.4% ▲더불어민주당 7.8% ▲조국혁신당 5.3% ▲잘모름 0%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조사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기각'이 '인용'보다 한계허용 오차범위 내에서 높게 응답이 나왔다"며 "다만 '기각해야 한다'와 '인용해야 한다'는 답변이 팽팽한 것은 정부·여당과 야당 간의 대립이 극심한 상황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탄핵 결정 시 국론 분열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이런 정치적 영향과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핵 심판의 최종 결론을 내려야 한다"며 "단순히 법적 기준만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 미칠 수 있는 정치적 영향까지 균형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같은 흐름을 '보수 지지층의 과표집'으로 보고 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조기 대선이 다가오면서 극우 성향을 중심으로 '이재명은 안 된다'는 심리가 뭉치고, 이들이 여론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상황에서 진보층도 나름대로 뭉쳐있다 보니 '윤석열 대 이재명' 양당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도 "지금 여론조사 응답자 중의 다수는 보수층으로 보인다. 스스로 보수라고 생각하는 의견들이 의도치 않게 과표집 되면서 윤 대통령 쪽으로 표가 몰리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중도층에서도 공수처 수사와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은 사람들이 국민의힘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전화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표집했으며,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대·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5-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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