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시는 정현복 시장이 시내 면 마스크 제작 현장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양시의 여러 단체에서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광양시우리옷연구회 2000매, 여성단체협의회 1000매, 광양시자원봉사센터 1000매, 여성문화대학 강사 및 수강생 400매 그리고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2500매 총 6900매를 만들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코로나19 예방 면 마스크 제작 현장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광양시] 2020.03.13 wh7112@newspim.com |
정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감염병 예방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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