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5 총선과 같은 날 치러지는 지자체장.기초의원 등의 재.보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재보궐선거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종섭)가 13일 대구지역 공천자를 발표했다.
광역의원의 경우, 대구 '동구3선거구'는 윤기배(37) 팔공산미나리 능성영농조합 대표가, '동구4'선거구는 안경은(67) 전 동구의회의장이 결정됐다.
또 기초의원의 경우, 대구 '동구 라'선거구는 김상호(49) 통합당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동구 마'선거구는 류재발(61) 안심1동 경로후원회 운영위원장이, '동구 바' 선거구는 정인숙(53) 전 동구의회 의원이 결정됐다.
또 '북구 바'선거구는 김세복(59) 대구장애인배구협회 후원회장이, '북구 아' 선거구는 이동욱(52) 전 북구의회 의장이 공천을 받았다.
정종섭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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