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김광수 전주갑 예비후보는 13일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인후동 아중지구 일원에서 방역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방역활동에 나섰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 방역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수 전주갑 예비후보의 방역활동 모습[사진=김광수 국회의원실]2020.03.13 lbs0964@newspim.com |
또 "국회 코로나19 대책특위와 코로나 추경 예결특위 간사로서 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신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택시·화물 등의 운수종사자 등 민생경제에 실질적인 지원책과 추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난 6일 대표 발의한 코로나19 민생지원법과 착한임대인 지원법도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수 예비후보는 현재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간사, 코로나 추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일 대정부 질문자로 참여해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 제시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인 3역'으로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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