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체 확진자도 12명 늘어난 217명 집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 구로 콜센터 확진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5시 기준 구로 콜센터 확진자 중 서울시민은 총 6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오전 10시 기준 65명 대비 4명 늘어난 수치다.
서대문구 추가 확진자를 비롯, 자치구별 추가 환자가 속속 늘어난 결과로 파악된다. 69며 중 콜센터 직원은 53명이며 가족 등 밀접접촉자는 16명이다.
한편 서울시 전체 확진자는 217명으로 오전 205명 대비 12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별 정보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지난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고 있다. 2020.03.10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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