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MP그룹에 대해 당초 3월 11일까지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규정에 의거해 기한을 15일 영업일후인 4월 1일로 연장해 이 회사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MP그룹은 2019년 6월 10일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올해 2월 1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 받은 바 있으며 개선기간 종료에 따라 2월 19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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