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구미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55명으로 늘어났다.
11일 구미시에 따르면 선산읍 완전리에 거주하는 42세 남성 A씨와 68세 남성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법무사사무실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는 이들을 자가격리조치하고 자세한 이동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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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브리핑 통해 진행상황 설명하는 장세용 구미시장[사진=구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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