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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과 윤종원 기업은행장(왼쪽 세번째),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록한 참석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술혁신 전문 펀드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MOU는 올해부터 산업부의 R&D 자금을 예치‧관리하는 '산업기술자금 전담은행'으로 선정된 기업은행, 신한은행이 기술혁신 전문펀드를 조성하고, 한국성장금융은 이를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0.03.11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