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박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조금 전 예쁜 딸아이를 맞이해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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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박진영 [사진=뉴스핌DB] 2020.03.09 alice09@newspim.com |
이어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다. 이렇게 모두 힘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다같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10월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첫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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