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병원회(회장 송재승)는 6일 코로나19 확진자 59명이 입원 중인 충주의료원에 수술복 230벌을 긴급지원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병원회가 6일 충주의료원에 긴급지원한 수술복 230벌 [사진=청주한국병원] |
송재승(청주한국병원 이사장) 회장은 "온 국민이 비상상황인 가운데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원 측의 힘겨운 상황을 회원병원들이 고통으로 서로 감래하고 사태가 진정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이같이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충북도병원회는 추후 필요한 물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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