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낙연 이어 이해찬도... "검찰, 신천지 강제수사 시작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천지 명단·시설위치 빨리 확보해야"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신천지 교인 명단과 시설 위치 등을 확보하기 위해 검찰이 강제수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낙연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어 민주당 지도부가 연이어 신천지 때리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은 즉시 강제수사를 통해 제대로 된 명단과 시설 위치를 하루 빨리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낙연 위원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재난안전대책위원회-최고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 하고 있다. leehs@newspim.com

이 대표는 "신천지 교단 이만희 총 회장의 인터뷰를 봤다"며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방역 현장에서 중요한 신도 명단과 시설 위치를 감추고 있다는 의혹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이런 비협조로 코로나 대응 전선에 어려움이 많다"며 "검찰이 강제수사를 통해서라도 명단과 시설 위치 등을 빨리 확보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우리는 신도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다. 신도들도 신분 노출을 두려워 말고 방역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지난달 28일 대구시가 대구 검찰에 신천지 대구 교회가 신도 명단을 누락하고 시설을 숨긴 것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에 경찰이 신천지 대구 교회에 대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대구지검이 반려했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수사 기관인 경찰이 다시 판단한 것을 고의성 유무가 분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대구지검이) 반려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고의성 판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통상 하는 것이 압수수색"이라며 "검찰에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낙연 위원장 또한 이날 오전 코로나19 대응 당정청회의에서 "신천지가 제출한 (신도)명단은 아직도 부정확하다. 연락이 닿지 않는 신도들도 수백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래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신천지의 협조와 당국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전날에도 "신천지의 이행이 불충분하다면 당국은 공권력을 발동해서라도 강제해야 한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공권력을 신속 단호하며 강력하게 행사해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