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04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오프라인 구조조정에 집중할 때'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5.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대다수 기업과 실적이 달랐던 것은 중가 브랜드의 오프라인 채널의 비즈니스 모델의 취약성 때문이다. 또한 이커머스 채널을 통한 유사한 가격대의 다양한 브랜드 유입이 잦다. 때문에 중가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브랜드 로열티가 낮아지기 쉽고, 이커머스 성수기인 광군제에 그 취약성이 드러나기 쉽다. 2020년의 아모레퍼시픽은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오프라인 채널 구조조정에 집중할 때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중국에서 확산된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전세계 소비재 기업이 영향을 받고 있다. 다행히
도 중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정점을 지나고 안정화 됨에 따라 대다수 영업재개를 위한 전략정비
가 진행되었다. 글로벌과 국내 동종기업이 대체로 회복을 2분기로 꼽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역시도
예정되었던 중국 마케팅 행사를 유보하고 안정화 시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10% 하향.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하반기 유연한 면세 채널 대응으로 실적 안정성이 확보되며 주목받았다. 안타깝게도,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바운드 약세로 면세 부진이 불가피하다. 2020년은 연중 국내외 구조조정 영향이 실적에 나타나며 어닝 모멘텀이 다소 열위일 것으로 판단한다. '라고 전망했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10,000원 -> 190,000원(-9.5%)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박은정, 김운옥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0년 02월 06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 대비 -9.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11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25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3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3,647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3,647원 대비 -1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80,000원 보다는 5.6%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3,64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2,278원 대비 29.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대다수 기업과 실적이 달랐던 것은 중가 브랜드의 오프라인 채널의 비즈니스 모델의 취약성 때문이다. 또한 이커머스 채널을 통한 유사한 가격대의 다양한 브랜드 유입이 잦다. 때문에 중가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브랜드 로열티가 낮아지기 쉽고, 이커머스 성수기인 광군제에 그 취약성이 드러나기 쉽다. 2020년의 아모레퍼시픽은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오프라인 채널 구조조정에 집중할 때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중국에서 확산된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전세계 소비재 기업이 영향을 받고 있다. 다행히
도 중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정점을 지나고 안정화 됨에 따라 대다수 영업재개를 위한 전략정비
가 진행되었다. 글로벌과 국내 동종기업이 대체로 회복을 2분기로 꼽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역시도
예정되었던 중국 마케팅 행사를 유보하고 안정화 시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10% 하향.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하반기 유연한 면세 채널 대응으로 실적 안정성이 확보되며 주목받았다. 안타깝게도,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바운드 약세로 면세 부진이 불가피하다. 2020년은 연중 국내외 구조조정 영향이 실적에 나타나며 어닝 모멘텀이 다소 열위일 것으로 판단한다. '라고 전망했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10,000원 -> 190,000원(-9.5%)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박은정, 김운옥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0년 02월 06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 대비 -9.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11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25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3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3,647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3,647원 대비 -1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80,000원 보다는 5.6%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3,64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2,278원 대비 29.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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