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에스티유니타스 '일간대치동', 코로나19 대응 '수학 문제풀이반' 출시

기사입력 : 2020년03월03일 14:29

최종수정 : 2020년03월03일 14:30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 선호 경향…온라인 실시간 수업 선보여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에스티유니타스의 초등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은 온라인 실시간 그룹 수업을 통해 개념 이해부터 실전 문제풀이까지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수학 문제풀이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학원 강습이나 방문 학습 대신 비대면 온라인 학습을 선호하면서, 온라인 초등 교육 서비스인 '일간대치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에스티유니타스의 초등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은 온라인 실시간 그룹 수업 형태의 '수학 문제풀이반'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일간대치동'은 학원에 가지 않아도 대치동의 과목별 전문 학원이 집필한 최신 교재를 바탕으로 집에서 편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일간대치동이 새롭게 출시한 '수학 문제풀이반'은 일간대치동 수학 수업에서 개념을 익힌 후, 주어진 숙제를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추가로 학습하면서 수학 문제풀이 집중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치동 유명 학원이 집필한 일간대치동 수학 교재를 이용해 수업을 진행하며, 핵심 개념 요약을 비롯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 연습에 최적화됐다. 일간대치동 수학 수업과 동시에 수학 완전 학습이 가능하다.

일간대치동 관계자는 "대치동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학습 콘텐츠와 공부 노하우를 혁신적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하는 일간대치동에 대한 학부모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학 문제풀이반'을 선보이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학습에 지장이 생긴 학생들이 집에서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온라인 학습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업 능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간대치동 '수학 문제풀이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스티유니타스의 일간대치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