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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코로나19 경제 여파 제한 위해 글로벌 공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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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주요7개국(G7)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세계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글로벌 공조에 나설 것이라고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르메르 장관은 프랑스2 TV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G7 재무장관들이 이번 주 전화 통화로 최선의 공조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크레이의 한 병원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나오고 있다. 이 병원에서는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나왔다. 2020.02.28 [사진=로이터 뉴스핌]

G7은 글로벌 경제정책 관련 공조를 논의하기 위한 세계 경제 강국의 모임으로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이 회원국이다.

르메르 장관은 "글로벌 공조 하에 조치에 나설 것"이라며 "전날 올해 G7 의장국인 미국의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논의했고 공동 대응을 조율하기 위해 이번 주 G7 재무장관들도 전화 회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긴밀히 소통하고 있으며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도 관련 사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메르 장관은 "세계 경제성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코로나19 확산의) 여파가 가능한 한 제한되도록 우리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가 중국 내에서만 확산될 때에는 올해 프랑스 경제성장률이 0.1%포인트 낮아지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제 다른 국가까지 확산된 만큼 프랑스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이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2일 오후 1시 43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8만9072명, 3044명으로 기록됐다.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팬데믹·pandemic) 우려에 지난주 세계증시에서는 시가총액 6조달러가 증발했고, 미 국채시장에서는 수익률 커브가 역전되며 강력한 경기침체 경고음을 내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줄줄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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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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