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박시종 민주당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4차 산업혁명시대, 광산을 평생 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평생교육을 위한 거점별 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 지원을 약속하고, 이 센터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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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산을 예비후보 [사진=박시종 예비후보 사무실] 2020.02.20 yb2580@newspim.com |
우선 △AI 온·오프라인교육 플랫폼 및 환경 구축 △AI 스타트업을 위한 AI페스티벌 개최 등 평생교육 환경조성△유치원부터 코딩교육 의무화지원 △청년 AI산업 창업교육 지원 △중·장년을 위한 AI 및 신사업에 대한 교육 지원 확대 △개방형 시니어 대학개설 등을 통해 누구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수 있게 지원하다.
아울러 CT(문화기술)선도 도시를 위한 영상미디어교육, 4차산업연계 체험센터(VR, AR, 드론, 3D 프린터, 코딩, 로봇 등) 등을 함께 운영해 센터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 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AI정부를 표방하며 범정부차원의 AI 연구개발, 데이터산업의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가 AI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대한민국 AI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신산업의 중심에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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