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 서구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자치프로그램 장소,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장, 마을 다중이용시설 등 각 동에서 선정한 취약지를 대상으로 방역을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유덕주공 주민자치센터 방역 [사진=광주 서구청] 2020.03.01 kh10890@newspim.com |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방역활동은 18개동 주민자치위원 등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구는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달 28일 동 주민센터에 대형 물통 및 희석용 소독액을 배부했다. 동 주민센터에는 별도 대여용 소독약과 압축분무기를 전달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빌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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