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부산 해운대 신라스테이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영향으로 임시 휴업한다.
28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천안 10번째 확진자는 지난 21일 밤부터 22일 오전까지 해운대 신라스테이에 투숙했다. 이에 호텔 측은 방역을 위해 이날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호텔신라 측은 방역당국과 협의 후 영업재개 일정을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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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삼성. [사진=호텔신라] 2020.02.18 hj0308@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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