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벨라루스에서 첫 코로나19(COVID-19)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벨라루스 보건부는 성명에서 전염병 및 미생물학 센터가 "27개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이란에서 온 학생들 중 한 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의 초미세 구조 형태. Alissa Eckert, MS; Dan Higgins, MAM/CDC/Handout via REUTERS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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