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은 동해시 의심증세 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 감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사진=뉴스핌DB] |
이로써 삼척시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29명 중 의심증세를 보인 14명 모두 음성으로 통보됐다. 현재 지역내 자가격리자는 30명으로 이들은 잠복기(14일)가 지날 때까지 1:1 전담공무원의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동해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161명이 검사를 의뢰한 가운데 검사 결과 149명이 음성판정, 나머지 12명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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