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종합] 채해병 특검, 'VIP 격노설' 회의 참석자 줄소환..."오후 이충면 참고인조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회의서 어떤 상황 벌어졌는지 조사 포인트"
"尹 중요조사 피의자...타특검과 압수자료 협의 진행중"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순직해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채해병 특검팀은 윤석열 정부 국가안보실 인사들을 소환해 조사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선 중요하게 조사해야 할 피의자라고 밝혔다.

정민영 채해병 특별검사보(특검보). [사진=뉴스핌DB]

채해병 특검팀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14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충면 전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을 오늘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전 비서관은 2023년 7월31일 '브이아이피(VIP) 격노설'이 불거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회의 참석자 중 한 명이다. 채해병 특검팀은 이 전 비서관 이외에도 수석비서관회의 참석자들을 조사할 방침이다.

정 특검보는 이 전 비서관 조사에 대해 "그날 회의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그 부분 조사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채해병 특검팀은 왕윤종 전 국가안보실 3차장도 소환할 예정이고, 지난 7일 소환조사했던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도 추가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주 중 조사를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또 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선 "이 사건에서 윤 전 대통령은 중요하게 조사할 피의자"라며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채해병 특검팀은 최근 닷새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와 관련해 주요 피의자 및 참고인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 20여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 30여대와 개인용 컴퓨터(PC) 하드디스크 10여개 등 다수의 전자기기를 확보했다. 단, 피의자들이 일부 휴대전화의 비밀번호 제공을 거부해 대검찰청에 의뢰, 추가 포렌식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 특검보는 압수물을 다른 특검팀과 공유하는 것에 대해선 "저희가 압수한 자료가 다른 특검 수사에도 필요할 수 있어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위법수집 논란을 피하기 위해 추가 영장 등을 통한 적법한 압수물 공유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