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24일 오후 4시 4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24일 오후 4시 4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지만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불을 피할 수 있었다. [사진=청주동부소방서] |
25일 청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상가 2층 식당 관계자가 1층 계단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벌였다.
초기진화로 큰 불은 피할 수 있었다.
청주동부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필요할 때 사용이 가능하도록 점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초기 소화에 매우 효과적인 소화기를 꼭 비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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