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설화수는 봄을 상징하는 매화, 나비를 소재로 디자인한 '2020년 스프링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설화수는 전 세계 다양한 작가와 협업을 통해 매년 한국의 미를 재해석한 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의 컬렉션은 프랑스 파리의 앙투아네트 푸아송(Antoinette Poisson)과 협업해 제작했다.
2020년 스프링 리미티드 컬렉션. [사진=아모레퍼시픽] 2020.02.24 hj0308@newspim.com |
앙투아네트 푸아송은 18세기 프랑스 고급 장식 예술인 도미노 벽지 복원 경험을 바탕으로 직물, 벽지 등 다양한 패턴을 디자인하는 장식 예술 전문 스튜디오다.
이번 컬렉션은 퍼펙팅 쿠션, 자정 브라이트닝 쿠션, 에센셜 립세림 스틱 등 메이크업 제품 3종과 설린에센스, 설린아이크림 기획세트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퍼펙팅 쿠션, 자정 브라이트닝 쿠션에는 화사한 매화와 나비가 자수로 표현된 패브릭 케이스를 적용했다. 또한 설린에센스에는 나비 자수 패치, 설린아이크림 기획세트에는 매화 자수 패치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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