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미래교육지원센터는 다음 달부터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체계적인 진로탐색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실한 미래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꿈을 찾는 내비게이터' 지원사업(꿈찾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꿈찾내' 지원 사업은 초등 사전 진로탐색 기회를 시작으로 다중지능검사를 통한 강점별 맞춤형 진로 및 학습코칭, 관심분야별 심도 있는 전문강의, 체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통한 역량강화, 소통공감 캠프 등으로 구성된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sg0025@newspim.com |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지원하고 있지만 향후 고등학생까지 원스톱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진로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학교단위로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교육체육과 미래교육지원센터(031-678-0721,07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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