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126번 환자 A씨의 아내(31·광주 서구)가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진됐다.
조선대학교 응급의료센터 음압실 [사진= 지영봉 기자] 2020.02.23 yb2580@newspim.com |
A씨는 다른 교인들과 함께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두통 증상을 보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어 났으며, 보건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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