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22일 131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대구지역 28명, 경북지역 103명이다. 총 발생자는 대구지역 154명, 경북지역 130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추가 확진자 중 '신천지교회' 연관자가 34명으로 대구지역은 24명이며, 경북지역은 10명이다.
청도 대남병원 연관자는 총 92명으로 이 중 경북지역 91명, 대구지역 1명이다.
국내 최초 의료진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사진=남효선 기자]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