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지벽지 '벨루체' 이은 두 번째 컬렉션…올해 시장 공략 본격화
[인천=뉴스핌] 구자익 기자 = 친환경 벽지기업 'KS벽지'는 프리미엄 실크벽지 컬렉션 '더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더뷰는 지난달에 출시된 합지벽지 컬렉션 '벨루체'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벽지 컬렉션이다.
더뷰의 콘셉트는 '나의 집에서 보내는 온전한 휴식(HOME, MY HOME)'이다.
특히 자연의 에너지가 담긴 공간과 나만의 스토리가 담긴 공간, 소통이 일어나는 공간, 평온함이 깃든 모던한 공간 등 4가지의 테마로 구성됐다.
[인천=뉴스핌] 부드러운 체크 질감의 실크벽지 '더뷰'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거실의 모습. [사진=KS벽지] 2020.02.21 jikoo72@newspim.com |
이를 위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색감을 통해 최신 인테리어 유행을 앞서가면서도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하는 데 집중했다.
또 개성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질감을 활용해 더욱 차분한 공간을 제안한다.
KS벽지 관계자는 "더뷰는 외부의 다양한 자극으로부터 나를 가장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며 온전한 휴식을 주는 집을 가장 집답게 연출해준다"며"자연의 에너지와 평온함이 깃든 공간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더뷰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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