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조선대학교는 18일 '2019학년도 2학기 우수 교육활동 교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교육활동을 펼친 교원들을 시상함으로써 교육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교원 시상식 [사진=조선대학교] 2020.02.19 yb2580@newspim.com |
행사는 이날 오전 민영돈 총장과 이대용 부총장, 송경오 교육혁신부원장, 노경환 교육혁신팀장과 팀원들, 수상대상 교원들이 참석했다.
전임교원 수상자는 수업평가(80%)와 CQI작성여부(10%), 교육개선활동점수(10%) 평가로 선발됐으며, △조광희(물리교육과) △명노준(물리교육과) △서효민(스포츠산업학과) △장상국(군사학과) △이지은(교육학과) △홍완기(체육학과) △김종경(회화학과) △이창열(항공우주공학과) △유훈(치의예과) △김병훈(치의예과) △김복희(식품영양학과) △신주현(신산업융합학부) 교수가 수상했다.
비전임 교원 수상자로는 수업평가(80%)와 CQI작성여부(10%) 평가를 통해 △김연수(회화학과) △김선문(행정복지학부) △윤해성(한국어학당) △문송희(식품영양학과) △정우현(용접.접합과학공학과) 강사가 선정됐다.
민영돈 총장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들 우수 교육활동 교원들은 교수학습지원프로그램 등에서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교수학습지원프로그램 멘토'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민영돈 총장은 시상식에서 "다변화하는 고등교육환경에 맞춰 교육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