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시몬스 침대, '호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 베딩 출시

기사입력 : 2020년02월19일 10:10

최종수정 : 2020년02월19일 10:10

6성급 호텔 침대 대명사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케노샤'는 시몬스 침대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의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베스 컬렉션 등 '시몬스 룩'의 침실 공간을 완성해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시몬스가 케노샤 5종을 출시했다. [사진=시몬스] 2020.02.19 jellyfish@newspim.com

케노샤 컬렉션의 베딩 제품은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불리는 시몬스의 침구답게 호텔 베딩 컨셉의 프리미엄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안락한 수면 환경을 완성한다.

이번 신제품은 호텔 베딩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화이트 컬렉션(White Collection)' 5종이다.

'화이트 컬렉션'은 호텔 침구를 상징하는 화이트 베딩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호텔신라, 시그니엘서울, JW메리어트 등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인 시몬스가 구현하는 최상의 숙면 환경을 느낄 수 있다. 특급 호텔의 침구에만 엄선되는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데클란(DECLAN)'은 워싱 면 100% 제품으로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한다. 모서리를 꼬임 형태로 마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줄의 블랙 스티치가 포인트인 '노스티(NOSTI)'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깔끔함과 여유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포트네(POTNE)'는 호텔 베딩 특유의 고급스러운 60수 새틴면에 직사각형 모양의 펀칭을 더해 순백의 깔끔함을 강조했다. 베개 및 이불 커버 측면을 날개 형태로 디자인해 시원하고 넓은 느낌의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레베토(REVETO)'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린 라인 스티치로 핸드메이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스티치 색상은 블랙과 핑크 두 가지로,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아멘티(AMENTI)'는 테두리를 둥글게 마감한 자수처리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시몬스 침대의 케노샤 베딩 제품은 전국 시몬스 침대 공식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