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농립식품부·해수부·국토부 등 참여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당정이 18일 오전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본계획을 협의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당정협의를 열고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제4차 기본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제2차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2020.02.05 leehs@newspim.com |
특별법은 농어업인 등의 복지증진, 농어촌의 교육여건 개선과 함께 농어촌의 종합적·체계적인 개발촉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농어업인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 박완주 농해수위 간사, 조승래 교육위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현수 농림식품부 장관, 문성혁 해수부 장관, 손명수 국토부 제2차관 등이 참여해 머리를 맞댄다.
zuni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