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에스운용·와이앤피운용 등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3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18일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전문사모운용사인 엘엔에스자산운용, 와이앤피자산운용, 퀀트인자산운용 등 3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37개사로 됐다.
(왼쪽부터) 와이앤피자산운용 유관식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퀀트인자산운용 지승창 대표, 엘엔에스자산운용 조성호 전무 [사진=금융투자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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