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PC 사용시간 제어, 음란‧유해 사이트 차단
봄방학·새학기 맞아 맘아이 1주일 무료 체험 제공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PC 제어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제이니스는 자녀보호 프로그램 맘아이(momi)를 초중고 봄방학 기간 활용할 수 있도록 일주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봄방학 기간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안전 문제로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증가한 만큼, 학생들을 위한 PC 제어 프로그램을 찾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맘아이(momi) 무료 체험판 이미지. [사진=제이니스] |
이에 제이니스가 자녀보호 프로그램 맘아이(momi)를 일주일간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맘아이는 학생의 게임 이용시간과 PC 사용시간을 제어하고 인터넷 사용 시 음란, 유해 사이트를 기본적으로 차단해 자녀의 건강한 PC 이용습관을 만들어주는 자녀보호 프로그램이다.
맘아이를 활용하면 PC, 게임, 인터넷, 메신저 등 소프트웨어별 컴퓨터 사용을 설정할 수 있어 아이들이 규칙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다.
또 유해 동영상, 유해사이트, 게임사이트도 차단해 자녀들의 건강한 PC 사용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인터넷 강의 등 디지털 학습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인터넷 강의 집중모드, 학습시간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부모가 각각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제이니스는 맘아이를 보다 많은 학생, 학부모님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 사용 가능한 무료 체험판을 배포하고 있다. 맘아이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7일 무료 체험판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후 기능별로 필요한 제품을 별도로 결제해 사용할 수 있다.
이재준 제이니스 대표는 "봄방학 기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코로나 19 유행으로 초중고 학생들이 가정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학생들의 건강한 PC 사용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맘아이 무료체험판을 제공한다"며 "디지털 학습과 PC 사용 습관 형성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니 많은 활용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맘아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sti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