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대 연계한 교육·혁신벨트구축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민주당 최영호 동남갑 예비후보는 13일 광주시 동남권 미래전략으로 교육·혁신벨트 구축과 융·복합혁신형 에듀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광주시 남구는 나주와 근접해 있어 접근성과 장벽이 거의 없다"면서 "한전공대와 연계한 남구발전 전략 구상에 나섰다. 그는 단순히 한전공대 설립만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혁신도시 인근에 "에듀파크(교육연구타운)"를 건설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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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시 동남갑 최영호 예비후보 [사진=최영호 후보 사무실] 2020.02.13 yb2580@newspim.com |
이를 위해 교육·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권역 내 소재대학들이 미래 신성장산업(에너지, 문화콘텐츠, 자동차, AI 등)과 4차 산업혁명기술을 연계해 공동교육 및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융·복합대학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학별 특성에 맞는 청년창업공간(연구마을)을 조성"하고, "평생학습체계 선진화를 통해 일터에서 학습 참여기회를 확대시키고, 인생이모작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를 늘려가야 한다"고 말했다.최영호 예비후보는 "융·복합 혁신형 에듀파크 조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 할 교육·연구의 중심으로, 문화교육특구로서 남구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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