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제253회 임시회 기간인 12일 박달복합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황청취, 건의사항 전달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사진=안양시의회] 2020.02.13 zeunby@newspim.com |
13일 안양시의회에 따르면 박달복합청사 신축 공사는 동 건물 노후 및 공간 협소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 7월에 착공해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청사는 지하3층, 지상5층에 연면적 1만2305.67㎡ 규모로, 동안구 박달동 141-2번지 일원(박달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신축하고 있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만안구 지역에 다목적 스포츠센터와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복합청사의 신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각종 체육프로그램과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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