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왼쪽)가 12일 영남대학교에서 도내 11개 대학총장, 경산시 등 6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하는 '지역대학 중국 유학생 관리대책 간담회'를 주재한 후 대학 측에 '신종코로나' 대비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이 지사는 경북도내 11개 대학총장 등과 개강에 따른 중국유학생 등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신종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교육부-지자체-대학 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사진=경북도] 2020.02.1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