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2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LCD 공급차질, 가격상승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중국 신종 코로나 사태로 상반기 글로벌 LCD 패널 공급의 20% 축소가 예상되어 향후 수요감소 폭을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보여 따른 LCD 패널가격 반등이 기대된다. ① B9 라인의 모듈 생산능력 부족으로 조업 차질이 상당 기간 지속되고, ② B17 라인은 중국 정부의 우한 봉쇄 정책에 따른 원자재 공급 차질로 가동 중단이 현실적으로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LCD 패널 업체들은 향후 적극적인 LCD 가격 인상 추진이 예상된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향후 LCD 패널가격 상승과 OLED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은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의 전환점을 마련할 전망이다. ① LCD 가격 상승은 대형 LCD 부문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영업이익률 15~20%의 IT 패널가격 안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OLED TV 패널과 가격 차이를 축소해 OLED 패널 수익성 개선에 일조하고, ② 중국 우한의 CSOT, Tianma 등의 중소형 OLED 공급차질은 한국에 100% 생산기지를 확보한 LGD의 중소형 OLED 실적 개선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목표주가 19,000원 상향, Buy 유지. 목표주가 상향은 LCD 패널가격 상승과 OLED TV 패널 출하확대를 반영해 2020년, 21년 영업이익을 1,902억원, 5,418억원으로 각각 +8%, +19%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LGD가 분명히 달라진 점은 ① LCD 가격상승 진입, ② OLED 사업구조 재편 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가시성이 확대된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6,000원 -> 19,000원(+18.8%)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김동원, 황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2020년 01월 31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원 대비 18.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05일 2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08월 29일 최저 목표가인 1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9,0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706원, KB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706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70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000원 대비 -15.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중국 신종 코로나 사태로 상반기 글로벌 LCD 패널 공급의 20% 축소가 예상되어 향후 수요감소 폭을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보여 따른 LCD 패널가격 반등이 기대된다. ① B9 라인의 모듈 생산능력 부족으로 조업 차질이 상당 기간 지속되고, ② B17 라인은 중국 정부의 우한 봉쇄 정책에 따른 원자재 공급 차질로 가동 중단이 현실적으로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LCD 패널 업체들은 향후 적극적인 LCD 가격 인상 추진이 예상된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향후 LCD 패널가격 상승과 OLED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은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의 전환점을 마련할 전망이다. ① LCD 가격 상승은 대형 LCD 부문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영업이익률 15~20%의 IT 패널가격 안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OLED TV 패널과 가격 차이를 축소해 OLED 패널 수익성 개선에 일조하고, ② 중국 우한의 CSOT, Tianma 등의 중소형 OLED 공급차질은 한국에 100% 생산기지를 확보한 LGD의 중소형 OLED 실적 개선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목표주가 19,000원 상향, Buy 유지. 목표주가 상향은 LCD 패널가격 상승과 OLED TV 패널 출하확대를 반영해 2020년, 21년 영업이익을 1,902억원, 5,418억원으로 각각 +8%, +19%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LGD가 분명히 달라진 점은 ① LCD 가격상승 진입, ② OLED 사업구조 재편 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가시성이 확대된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6,000원 -> 19,000원(+18.8%)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김동원, 황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2020년 01월 31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원 대비 18.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05일 2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08월 29일 최저 목표가인 1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9,0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706원, KB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706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70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000원 대비 -15.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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