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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1개 중소기업 '국가대표 수출 선도기업' 육성

기사입력 : 2020년02월09일 11:57

최종수정 : 2020년02월09일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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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도내 수출 중소기업 51개사를 발굴해 '국가대표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한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청 전경 2020.02.04 jungwoo@newspim.com

경기도와 중기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전국 지자체, 지역혁신기관, 지방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해외마케팅 총 2억원 △지역자율프로그램 1500만원 △국가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부여 등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민간 금융기관 및 중진공을 통해 보증 및 금융지원도 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지난 2018년도 매출액 100억~1000억원이면서 지난해 직·간접수출액 500만달러 이상인 도내 중소기업이다.

단, 벤처기업이나 이노비즈, 메인비즈 기업 등 '혁신형 기업'의 경우 매출액 50억~1000억원이면서 직·간접수출액 100만달러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3월 2일까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기업(인)을 제3자인 일반 국민이 지원 후보로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도입한다. 추천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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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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