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로 직접 취재하는 SNS 청년기자단을 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청년기자단은 신속한 시책 홍보 및 시민공감형 콘텐츠 발굴을 위해, 소셜미디어 활용 및 트렌드에 민감한 만19~39세의 청년층으로 구성되며,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로 선발 후 3월부터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로 직접 취재하는 SNS 청년기자단을 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사진=순천시] 2020.02.06 jk2340@newspim.com |
전남도 내에 거주하는 청년 및 대학생 또는 문예창작, 사진, 영상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자질이 있는 사람, SNS 운영이 활발하고 팔로워·친구가 많은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uki@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홍보실 미디어홍보팀(061-749-57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 시 건당 3~4만원의 원고료(월 최대 12만원)와 기자증이 지급되며,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및 활동 우수자 연말 표창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순천시는 SNS청년기자와 부서별 담당자를 연결, 취재내용 협의 및 취재 협조가 용이하도록 지원해, 시정 전반에 대한 소식을 고르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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