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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예비후보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업 부족분 83억 확보하겠다"

기사입력 : 2020년02월06일 10:25

최종수정 : 2020년02월06일 10:25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양향자 민주당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가 서구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부족한 예산 확보에 나서겠다고 6일 밝혔다.

현재 83억원의 예산이 부족한 상태인데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지 못한다면, 내년으로 계획된 완공 시기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양향자 민주당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 [사진=양향자 예비후보] 2020.01.23 yb2580@newspim.com

풍암동 중앙근린공원 내 건립되는 서구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화정3·4동 △풍암동 △금호동 주민들의 복지와 문화, 지식과 정보 수요에 맞춰 노인과 여성 및 아동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과 공연장 및 도서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6660㎡ 규모인 서구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199억원이 필요하다.

그런데 국비와 시비는 모두 확보됐으나 현재 구비 83억원이 부족해, 중앙정부 특교 등을 통해 재원을 시급하게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양향자 예비후보는 "서구청이 추산한 결과,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서구 전체 주민의 39%나 되는 12만명이 이용할 시설"이라며 "서구 지역 주민들의 생활공간이 될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업이 내년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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