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휠라(FILA)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 한 '2020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미국 LA 산타모니카 해변, 놀이공원 등을 배경으로 휠라 고유의 자유로운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휠라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 김유정 화보. [사진=휠라코리아] 2020.02.05 hj0308@newspim.com |
김유정이 화보를 통해 선보인 휠라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은 방풍 기능과 휠라 고유의 컬러 배색 블로킹이 돋보이는 '뉴3단 블로킹 자켓'부터 다양한 로고 플레이 티셔츠, 맨투맨 등이다.
또 스타일에 따라 골라 신을 수 있는 신발도 함께 선보였다. 올 봄 데일리 대표 슈즈로 선보이는 '자가토', 이달 출시 예정인 캔버스 슈즈 '휠라페스티보 91' 등도 이번 봄 화보에 포함됐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김유정씨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집약하면서도 트렌드를 접목한 스프링 패션을 제대로 표현해줬다"라며 "봄을 닮은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된 휠라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은 새로운 봄 패션을 기대하는 분들께 색다른 제안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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