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금융투자의 주식 847만주를 4997억3000만원에 현금취득(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8% 규모다. 이로써 하나금융지주는 하나금융투자의 지분을 100% 소유하게 됐다. 주식취득 예정일은 오는 3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하나금융투자의 초대형 IB 진입을 통한 영업 경쟁력 확보로 그룹 이익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urim@newspim.com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8% 규모다. 이로써 하나금융지주는 하나금융투자의 지분을 100% 소유하게 됐다. 주식취득 예정일은 오는 3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하나금융투자의 초대형 IB 진입을 통한 영업 경쟁력 확보로 그룹 이익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urim@newspim.com